디딤돌 사업/역량강화사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역량강화프로그램] <반짝이는 박수소리> 안내 햇살배움터 역량강화 프로그램 안내12월 7일 월요일 저녁 7시 밝맑도서관 1층에서햇살배움터 역량강화프로그램이 열립니다.이번에 함께 할 프로그램에서는다큐멘터리 영화 '반짝이는 박수 소리'를 함께보고, 이길보라 감독과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그리고 이길보라 감독은 얼마 전 같은 제목의 책도 썼습니다. 책 '반짝이는 박수 소리' 이야기도 함께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화 '반짝이는 박수 소리'는 청각장애인 부모님으로부터 태어나, 수화를 음성언어보다 먼저 배웠던 딸(감독)과 아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그리고 책 '반짝이는 박수 소리' 또한 이길보라 감독이 자라면서 경험했던 일들, 그리고 코다(CODA: Children Of Deaf Adults 청각장애인 부모 밑에서 자란 청인을 일컫.. 더보기 [마을교육 작은공부방] 150610 비폭력대화 수업시간 먼저 몸을 풀고, 각자 눈을 감고 고요한 시간을 가진 뒤 수업을 시작합니다. 비폭력대화 교육을 이끌어주시는 김순임 선생님이세요. 느낌과 욕구를 찾아봅니다. 다양한 단어 속에서 나의 마음과 그의 마음을 추측해 봅니다. 감정을 나타낸 단어 카드를 하나씩 뽑고, 말 대신 몸으로 표현해봅니다. 실습과 연습이 많아서 더 재미있는 교육 시간입니다. 함께 시를 읽고, 느낌과 생각을 나눕니다. 한 사람당 2분씩 돌아가며 이야기 하고, 이야기 나눈 후 소감도 들어보았습니다. 2분이라는 시간은 짧다고 생각되지만 아무 말 하지 않고 가만히 들으니 2분이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구나, 하고 느낀 분도 계셨습니다. 함께해서 더 즐겁게 배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비폭력대화 3번째 시간이였어요. 햇살배움터교육네트워크 후원 : 삼성.. 더보기 2015 활동계획나눔 / 오마이뉴스 오연호대표 강연 2015년 4월 13일, 햇살배움터교육네트워크 2015년 사업 활동 계획을 나누는 시간과 오마이뉴스 오연호 대표기자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햇살배움터마을교육연구소 안정순 소장님이 햇살배움터가 걸어온 길을 이야기 해주셨어요. 그리고 올해 사업 계획을 함께 나눴습니다. 햇살배움터의 이야기가 마무리 된 후, 강연을 시작했습니다. 오연호대표님은 지난해 라는 책을 출간하셨어요. 덴마크 사회 전반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인데요, 우리는 '교육' 부분에 중점을 두어 말씀을 들어보았습니다. 책에서 오연호 대표님은 자유,안정,평등,신뢰,이웃,환경 여섯가지 키워드를 제시하셨습니다. 덴마크 사회가 행복할 수 있는 핵심 키워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가치들의 기반이 되는것은 바로 학교, 교육입니다. 학교에서 추구하는 가.. 더보기 [마을교사 힘기르기] 전인권이 홍동에 온다구요? 전인권이 홍동에 온다구요? 그인권이 아니구요. 인권이요. 인권 (人權 Human rights) 햇살배움터교육네트워크 "마을교사 힘기르기"21일 저녁7시 - 인권으로 세상을 본다는 것은?22일 오후2시 - 아동청소년과 어떻게 만날까?강사 : 이호연 (인권활동가) 장소 : 밝맑도서관 문의 : 010-이육팔육-3151 더보기 얘들아, 너희들 덕에 우리가 산다 [여름특집 역량강화] (1) 아이들이 있어서 행복한 마을 / 박경현 선생님 (샘 교육복지연구소 소장) 중학교 영어교사로 시작해서 시범학교 계약직 학교사회복지사로 일했고, 지금은 혼자 공부도 하고 학교현장을 지원하기도 하고 학교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들과 만나고, 소위 '골치아픈' 아이들과 가족들 상담도 하면서 지내는 박경현 선생님. 선생님께서 그동안 아이들을 만나왔던 살아있는 이야기를 들으며... 울고 웃으며 마음 찡했습니다. 많이 배운 시간이 되었고, 무엇보다 앞으로도 햇살배움터와 함께 소중한 인연과 배움을 이어가리라 생각하니 행복합니다. 다음날까지 마을교사들과 함께, 홍동마을을 돌아보며 따뜻한 이야기 많이 나누었습니다. (2) 마을과 교육력. 마을청소년들과 좌충우돌 3년간의 기록 이승훈 선생님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 센터장.. 더보기 2014년 여름 역량강화프로그램 [햇살배움터교육네트워크 여름 역량강화프로그램] 얘들아, 너희들 덕에 우리가 산다! (1) 아이들이 있어서 행복한 마을 14일(월) 저녁 7:30 밝맑도서관 박경현 선생님 (샘 교육복지연구소 소장) 중학교 영어교사로 시작해서 시범학교 계약직 학교사회복지사로 일했고, 지금은 혼자 공부도 하고 학교현장을 지원하기도 하고 학교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들과 만나고, 소위 '골치아픈' 아이들과 가족들 상담도 하면서 지내는 샘.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위해 맑고 향기로운 샘. (2) 마을과 교육력. 마을청소년들과 좌충우돌 3년간의 기록 21일(월) 7:30 밝맑도서관 이승훈 선생님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 센터장)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 활동철학 경험이 최고의 학습이다 최고의 경험은 마을 안에서 일상 속에서 일어난다. .. 더보기 <역량강화 프로그램> 피어라 성! 4월에는 세차례에 걸쳐, 성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4월 18일(금) 오후에는 홍성여성농업인센터에서 이라는 주제로 여성민우회성폭력상담소 이임혜경 소장님께서 공동체내에서 발생하기 쉬운, 성폭력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주셨습니다. 성폭력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피해자를 위로하고 피해자의 편에 서기 보다, 가해자의 언어로 묻고 단정지었을 때가 얼마나 많았는지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24일(목) 오후 5시에는 라는 주제로, 아하청소년성문화센터의 문경선 전문강사님이 어린이 성교육 워크숍을 이끌어 주셨습니다. 11~13세 홍동, 장곡 지역에 사는 25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했습니다. 좀 더 솔직한 질문과 답이 오가기에는 낯설고 짧은 시간이었습다만, 좋은 시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24일(목) 저녁 밝맑.. 더보기 [10월 14일] 마을교사힘기르기 2탄 _ 놀이운동가 편해문 선생님 10월 14일 밝맑도서관에서 '마을교사 힘기르기 2탄'으로 놀이밥삼촌 편해문선생님의 강연을 함께 들었습니다. 존버닝햄의 동화를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주셨지요. “아이들에게 놀기에 좋지 않은 날은 없다.” “넘치게 사랑하고 모자라게 키워라.” “사지않고 10년을 아이들과 지낼 수 있어야 한다.”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 하도록 도와준다.” 아이들의 어떤 행동이든, 부모가 일상의 삶을 가지런히 할 수 있으면, 아이들은 균형을 찾아간다는 이야기를 해주셨지요. '얼씨구, 절씨구, 이 놈봐라'를 생각하면서, 아이를 기다리면, 아이는 하고 싶은 이야기를 시작한다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귀촌해서 자녀를 키우면서 지내시는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더욱 뜨끔하고, 부끄러운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더보기 [10월 14일] 마을교사힘기르기 2탄 _ 놀이미디어센터 김희경 국장 더보기 <마을교사 힘기르기 2탄> 김규항 선생님 마을교사 힘기르기 2탄 첫번째 시간에는 김규항선생님(칼럼니스트, 어린이교양지 '고래가 그랬어' 발행인) 께서 오셔서, 교육에 대한 큰 이야기들을 해주셨습니다. 이라는 내용을 큰 맥락으로 하여 이야기 전해주셨지요. 그 중에 몇가지 기역에 남는 이야기를 옮겨봅니다. ~ 우리가 불안감에 시달려, 정작 현실에는 눈을 감고 살아가는게 아닌가. ~ 진짜 더 현실적인 것을 생각하고, 이야기해 줄 필요가 있다. ~ 자식농사라는 말이 있다. 농사도 철을 놓치면 한해 농사를 다 망치는 것처럼, 아이를 키우는 것도 때가 있다. 특히 아이들은 마음껏 놀아야 한다. 아이는 마음을 놀수 있어야 한다. 독재시대보다도, 더 놀지못하는 요즘 아이들에 대해 생각해봐야 한다. 어른들은 아이들이 놀터를 만드는 것에 힘을 쏟아야 한다. ~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