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 낀 아침, 2반 친구들이 부지런히 밭에 왔습니다.
오늘은 땅콩과 고구마를 캐기로 했습니다! 드디어, 수확하는 계절이 왔어요.
땅콩을 캐고, 줄줄이 달린 땅콩을 하나씩 떼어 모으는 중.
그리고 한쪽에서는 고구마도 캤습니다.
가을 밭 풍경
그리고..해바라기 씨 따서 먹는건 안 알려줘도 잘 하는 친구들!
어쩐지 가을 볕은 졸리는 듯, 밭에 있는 평상에서 쉬고있는 세현이와 다빈이.
다빈이 손 끝에는 무당벌레가 :-)
고구마도 많이 캤어요
땅콩을 씻어서 쪄 먹어보려고 합니다
열심히 일하고 뻗어버린 수우와 한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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